시는 막대한 쓰레기 처리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주)KT제주본부와 협약을 맺고 내년 1월1일부터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공익성이 강한 KT 홍보광고를 게재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KT제주본부의 상업광고는 내년 1월1일부터 쓰레기 규격봉투 100만장에 ‘환경사랑’ 등의 문구를 담은 KT제주본부 홍보광고를 게재하게 된다. 장당 광고료는 15원으로 모두 1500만원 수준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8-10-23 0:0:0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