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사망자 51%가 일반주택서 발생

심야 사망자 비율이 낮의 2.5배

2030년까지 10조 투입… ‘뉴강남’ 청사진

현대차 GBC·영동대로 한국판 타임스스퀘어로

topSection[1]['ko_name']

“국정공백 최소화” 총리실 나홀로 가동

김동연 총리실장 서둘러 취임… 본격 업무 돌입

수정 : 2013-03-05 00:58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국무총리실이 4일 정부 내각 가운데 처음으로 새 장관이 취임하는 등 장관 공백 상태라는 박근혜 정부 체제에서 나 홀로 가동을 시작했다. 김동연 총리실장 내정자는 이날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집무에 들어갔다. 김 실장은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기도 전에 취임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김동연(왼쪽 두 번째) 신임 국무총리실장이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 직후 사무실을 방문하자 직원들이 박수로 맞이하고 있다. 김 실장은 “총리실이 중심을 잡고 국정 수행에 한 치의 흔들림도 없도록 해야 한다”며 행정의 선제적 대처를 강조했다.
세종 연합뉴스

정부 관계자는 “청와대 결재가 난 상태여서 취임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총리실장은 청문회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이에 따라 총리실은 이날부터 정홍원 국무총리와 실무를 총괄하는 김 실장 체제로 가동되면서 국정을 챙기기 시작했다. 국무총리가 국정 현안 전반을 통괄하고 대외적인 활동을 개시하고, 총리실장이 행정 전반을 실무적으로 챙기기 시작한 셈이다.

박 대통령이 국정 전반의 실무를 챙기는 총리실장을 휴일에 임명하고 서둘러 취임시킨 것은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총리실장은 장관급으로 차관회의 의장을 맡는 등 총리를 보좌해 국정전반의 주요 업무를 통괄·조정한다. 부처 장차관들이 임명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취임한 새 정부 내각의 유일한 장관급이자 국정 전반을 통괄·조정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총리실장 자리가 더 큰 무게를 갖게 됐다.

김동연 신임 총리실장은 “국정 전반의 위험 요인을 최소화하고, 개별부처가 못 본 것을 총리실에서 먼저 보고 부처를 선도하면서 국정을 운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행정 공백에 대한 걱정이 크다”며 총리실의 역할을 강조했다.

총리실 관계자들은 “김 실장이 국민 안전, 재정 운용 등 각 부처 주요 일일보고들을 꼼꼼하게 챙겼다”고 전했다. 휴일이던 전날에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 나와 취임에 앞서 총리실 간부들의 업무 보고를 받았다. 정 총리와 김 실장은 6·7일 이틀동안 총리실 실·국장들로부터 구체적인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정부조직법개정안 처리가 늦어져 새 장관들의 취임이 늦춰지는 상황에서 정 총리를 정점으로 김 실장이 지휘하는 총리실 주도의 정부 운영이 당분간 이뤄질 전망이다. 앞서 박 대통령이 “총리가 중심을 잡아 각 부처가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해달라”는 당부도 총리실 주도의 국정 운영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김 실장은 이번 주 차관회의를 소집해 물가와 국민 안전 등 주요 민생 현안과 부처별 현안 관리 상황을 집중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정 총리는 이날 취임 인사차 이명박·김영삼 전 대통령의 자택을 잇따라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정무 활동에 들어갔다. 5일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한다. 앞서 2일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 등과 만나는 등 민생행보를 시작한 정 총리는 각종 현안을 현장에서 점검해 나가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2013-03-05 12면

[단독] 8000원짜리 덮밥에 암행감찰반이 덮쳤다

“국무조정실 공직자 암행감찰반입니다. 파주시 A국장 맞으시지요.“지난 16일 오후 1시 경기 파주시 문산읍의 한 음식점. A국장…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자립돕는 장애인복지과 신설

장애인 유토피아 꿈꾸는 강서구

농구장 놀러오듯 편안한 청사

관악구 농구코트, 도서관, 갤러리

“어르신 이불, 무료세탁”

중랑구 독거노인 나눔 프로젝트

동작구 머리 맞댄 공무원·구의원

종합도시발전계획 워크숍 개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