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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겸수 서울 강북구청장 |
박 구청장은 이들 단체로부터 4·19혁명 국민문화제를 개최하고 근현대사 기념관을 건립하는 등 4·19혁명의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일성 이준 열사와 의암 손병희 선생 등 애국지사 16인의 묘역을 정비해 역사교육의 장으로 조성한 것도 공적으로 평가받았다. 박 구청장은 “4·19혁명 국민문화제를 전국에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발전시켜 민주정신을 널리 전파 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2014-04-17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