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에서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시도는 행정직 4천904명과 기술직 3천906명을 합쳐 총 8천810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 제출 인원은 16만 9천425명으로 평균 1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작년 같은 시험의 경쟁률은 16.8대 1이었다.
합격자 발표는 시도별로 7∼8월 중에 이뤄진다.
각 시도는 7∼9월에 실시하는 면접시험을 거쳐 9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9급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을 28일 자체 실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