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변전소·환기구 안 된다”… GTX 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강서 윈드서핑·요트·카누 즐기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불 예방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 일부 시군 늑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공항 승객 “비행기 이착륙 때 창문 덮개 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동서대 중국인 유학생, 부산옥외광고공모 대상 받아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중국인 유학생이 부산에서 열린 옥외광고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동서대는 디자인전문대학원 오성신(27·석사과정2년) 씨가 ‘2014부산사인엑스포-부산옥외광고 공모전’ 창작 디자인 광고물 부문에서 대상(부산시장상·상금 200만원)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아름다운 부산 옥외광고
23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도시철도 연결통로에서 열린 ’2014 부산 사인엑스포’에서 시민이 아름다운 간판을 살펴보고 있다. 옥외광고대상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되는 이 행사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연합뉴스


동서대 중국 유학생이 옥외광고공모 대상
동서대 디자인전문대학원 오성신(석사과정2년)씨가 ’2014부산사인엑스포-부산옥외광고공모전’에서 창작 디자인 광고물 부문에서 대상(부산시장상·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오씨(맨오른쪽)가 지도교수, 수상자 전강욱, 노혜린씨 등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서대

아름다운 간판문화 정착을 위해 부산시와 부산시옥외광고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창작 모형 광고물, 창작 디자인 광고물, 우리 동네 예쁜 간판 그리기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오씨가 출품한 창작 디자인 광고물 ‘전통찻집 차도’는 서예체와 찻잎의 모양이 서로 어우러지면서 부드러운 선을 잘 살린 작품으로 조형성, 도시미관 기여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씨는 중국에서 디자인을 배우려고 동서대로 온 유학생이다.

중국으로 돌아가 디자인 교수가 되는 것이 목표인 그는 “동서대에서 유학하면서 디자인의 폭이 넓어지고 개방적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동서대 시각디자인전공 3년 노혜린 씨가 ‘중앙대로 사인 프로젝트’ 작품으로 은상(상금 100만원), 같은 전공 전강욱 씨가 ‘연제 사인디자인 프로젝트’로 동상(상금 50만원)을 받았다.

’2014 부산 사인엑스포(SIGN EXPO BUSAN 2014)’는 22일부터 26일까지 시청 로비와 도시철도 연결통로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