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수), 갑상선암을 극복한 천재 테너 배재철 교수 등 강연
전쟁기념관(관장 이영계)은 4월 문화가 있는 날(4월 29일, 수요일)에 여성들을 위한 교양강좌 ‘희망드림 톡’을 개설하고 선착순으로 참가자 17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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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강좌는 4월 29일(수)에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에서 열린다. 유지태 주연의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의 실존인물인 성악가 배재철 교수가 <희망을 부르는 소리>라는 주제로 60분간, 전쟁기념관 안보체험강사이자 아코디언 연주가인 이효주 씨가 <음악을 통해 찾은 희망>을 주제로 40분간 자신들의 삶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의가 끝난 후 이효주씨의 아코디언 연주에 맞춰 배재철 교수의 깊은 울림이 있는 목소리를 감동의 무대를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다.
6월에는 ‘로봇다리 수영왕’으로 알려진 장애인 수영선수 김세진군의 어머니인 양정숙씨가, 9월에는 가수 ‘이적’의 어머니이자 여성학자로 유명한 박혜란씨가 각각 강사로 나선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전쟁기념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접수를 받고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가능.
· 일 시 : 2015. 4. 29(수) 18:30 ~ 20:30
· 장 소 :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
· 대 상 : 여성, 여성을 동반한 가족
· 강 의 : 1강(40분) 음악을 통해 찾은 희망 I 이효주 (전쟁기념관 안보체험강사)
2강(60분) 희망을 부르는 소리 I 배재철 (성악가, 공연예술전문학교 교수)
· 신 청 : 홈페이지(www.warmemo.or.kr) 또는 전화
· 수강료 : 무료
· 문 의 : 전쟁기념관 교육팀 (☏02-709-3050, 3115)
※ 전쟁기념관에서는 <4월 문화가 있는 날>에 전문안보해설사가 들려주는 전시실 심화해설(18:30/ 19:00)진행되며, 옥외경관 조명점등 등 멋진 야경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