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관동대학교 ‘ICT 기반형 올림픽 헬스투어 이니셔티브 구축 사업’ 신규과제 선정. 가톨릭관동대학교 제공 |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처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한 2015년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인 ‘ICT 기반형 올림픽 헬스투어 이니셔티브 구축사업’ 신규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가톨릭 관동대는 3년 동안 21억 원의 지원을 받아 이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이 사업은 제주-강원 지역의 천혜 산림자원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수를 기반으로 다양한 힐링관광 패키지상품을 개발하여 관련기업에게 이니셔티브를 제공하는 기업지원 사업이다. 가톨릭관동대는 이 사업을 통해 휴양형 관광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의 문화 비즈니스산업을 집중 육성해 3년 후 동북아 대표 글로컬 힐링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으로는 강릉지역의 강릉관광개발공사, (주)이레아이에스, (주)마이스평창, (사)강릉바우길, 제주지역의 (주)제이엠누리, (재)제주테크노파크 등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