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만국가정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대구마라톤에 세계 엘리트급 17개국 160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자체마다 청년 범위 들쭉날쭉… 인구구조·재정 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들 캐릭터 마케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원희룡 “대한항공, 日 직항 유지 감사”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원희룡 제주지사가 27일 제주~일본 직항 노선을 유지하기로 한 대한항공에 공개적으로 고마움을 표시했다. 원 지사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제주도와 대한항공이 논의 끝에 대한항공이 결단을 내려서 일본 직항 노선 운항 중단을 철회하고 계속 운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기업 속성에 비춰 봤을 때 이런 결단은 정말 대국적이고 큰 결단”이라고 밝혔다.

원 지사는 “운항 중단을 전제로 일본인 관광객 모집 활동을 하지 않아 현재로는 탑승객이 단 한 명도 없는 상태인데도 빈 비행기라도 띄우겠다고 했다”며 “항공편은 한번 중단됐을 때 대외적인 이미지에 타격이 크기 때문에 대한항공으로서는 큰 손실을 감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희생적인 결단을 뒷받침하기 위해 일본인 관광객 유치 등에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며 “도와 관광공사, 관광협회, 여행사가 협조해 일본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관광상품과 개발 홍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2015-10-28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