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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법시험 153명 최종 합격…여성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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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올해 치른 제57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153명을 확정해 13일 발표했다.

지난해 3차 시험 불합격자 1명을 포함해 3차 시험에 응시한 전원이 최종 합격했다.

성별로는 남자 94명(61.4%), 여자 59명(38.6%)이다.

2012, 2013년 40%를 넘어섰던 여성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 33.3%로 떨어졌다가 올해 반등했다.

최고 득점은 한양대 재학 중인 천재필(31)씨, 최연소 합격은 서울대에 다니는 홍광범(22)씨가 차지했다.

합격자 중 고졸 이하는 없었으며, 대졸 이상 119명(77.8%), 대학 수료·재학·중퇴가 34명(22.2%)였다. 대졸 이상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64.7%)보다 높아졌다.

법학을 전공하지 않은 합격자는 전체의 12.4%로, 비율이 지난해(18.6%)보다 줄었다.

대학별 합격자는 연세대가 22명(14.38%)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19명), 서울대(15명), 이화여대(13명), 한양대(11명)가 뒤를 이었다. 합격자를 1명 이상 배출한 대학은 29개였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지난해 30.15세에서 30.66세로 약간 올랐다.

내년 1차 시험은 2월 27일에 치르며, 원서접수는 1월 2∼8일에 한다. 전체 일정은 올해 12월 31일에 공고된다.

내년 선발 예정 인원은 올해보다 50여 명 줄어든 약 100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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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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