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르 보라스(왼쪽 세 번째)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대학교 총장과 오연천(네 번째) 울산대 총장이 지난 7일(현지시각) 자그레브대 총장 회의실에서 학술교류협정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울산대 제공 |
오연천 총장은 지난 7일(현지시각) 자그레브대를 방문해 양교 공동연구, 교수 및 학생 교류와 함께 울산대 특화 학문 분야인 기계·조선·전기공학 분야의 협력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 이날 협약식에 이어 양 대학과 관련 기업 간 협력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조선산업 분야 심포지엄도 열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