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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과거 굴욕 ‘지하철+쇼핑몰 아무도 못 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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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가 과거 한국을 방문했던 당시 ‘지하철 굴욕’이 다시금 화제다.

16일 할리우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톰 히들스턴과 열애 중인 사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테일러 스위프트 한국 지하철 굴욕’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당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지하철 굴욕’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최근 한국을 방문해 서울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고 있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모습이 담겼다.

글 작성자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지하철에서 봤다”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팝스타이지만 알아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테일러 스위프트 방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찍은 사람 완전 계 탔네”, “인증사진 찍은 사람 너무 부럽다. 평생 한 번 있는 기회인데”, “아 저때 서울에 갔어야 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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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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