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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재생지원센터, 대학들과 도시재생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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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 도시재생 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와 대학들이 손을 잡았다.

경기도가 설립한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6일 경기도시공사 3층 회의실에서 도내 도시재생 거점대학인 가천대, 단국대, 대진대, 안양대 등 4개 대학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이우종 센터장과 경기도시공사 최광식 도시재생본부장, 경기도 이재영 도시재생과장, 이상경 가천대 교수, 홍경구 단국대 교수, 유상균 대진대 교수, 김성희 안양대 교수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권역별로 한 곳씩 선정된 4대 대학과 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앞으로 도시재생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인적교류, 관련 정책 학술 자문 및 연구 등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해당 대학들은 현재 대학 내에 도시재생 관련 학과 등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이우종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 분야 인재 요람인 도시재생 선도 대학교들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로도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센터와 학교 간 상생하는 협력체계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과 공무원의 도시재생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경기도 도시재생대학’을 17일 개강한다. 도시재생대학에서는 도시재생사업 관련 16개 강좌를 운영한다. 자세한 강좌 운영 일정 및 내용은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ggur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도시재생지원센터(031-220-3172∼6) 및 사단법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로 유선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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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