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회적 기업 중심 박람회
23일 오전11시~오후6시 열리는 ‘꿈시장’은 친환경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장터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한다. 착한기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10시~오후1시에는 ‘2016년 찾아가는 공공구매 박람회’가 진행된다. 서울시 우수 사회적기업과 지역 사회적 기업 등 10여개 업체가 참여해 사회적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게 된다. 복사용지, 파일, 봉투, 청소, 공연 예술 분야 등 공공기관에서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2016-09-23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