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공무원 4년새 5배… 실효성 논란

올 4463개로 중앙 부처 직위 중 18.7% 차지

사드 보복 여파 한·중 지자체 교류 ‘얼음’

中 방문객 불참에 지역 행사 마비

취업제한 위반한 비위 면직자 8명 적발

권익위, 4명 해임요구 등 조치

topSection[1]['ko_name']

[의정 포커스] “행정타운이 호화청사? 지역 경제 시설”

최정춘 동작구의회 의장

입력 : 2016-09-27 22:54 | 수정 : 2016-09-28 00:03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행정타운이 호화청사라고요? 주민들도 찬성하는 시설입니다.”


최정춘 서울 동작구의회 의장

서울 동작구의회를 이끄는 최정춘(57) 의장은 27일 의회 집무실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종합행정타운은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동작구는 상도2동 영도시장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9층(연면적 4만 8350㎡)의 종합행정타운을 만들어 현재 노량진·대방동 등에 흩어진 구청사와 구의회, 시설관리공단 등을 입주시킬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큰돈을 들여 공무원한테만 좋은 시설 짓는 것 아니냐”는 비판적인 시선도 있지만, 최 의장의 설명은 다르다. 그는 “노량진 금싸라기땅에는 상업시설을 짓고 상도2동으로 이사해 두 지역 경제를 모두 살리게 된다”면서 “비싼 땅을 팔고 싼 곳으로 이사 가는 만큼 재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의회가 행정부의 잘못은 비판해야 하지만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에는 협력해야 한다고 최 의장과 의원들은 믿는다.

최 의장은 동작구가 발전 속도가 더딘 이유를 상업시설과 교육 인프라의 부족으로 분석했다. 그는 “서초구와 비교해 상업시설 면적이 작다. 시내 25개 자치구 중 24위”라면서 “구 청사가 노량진에서 이사하면 상업시설이 크게 늘 것”이라고 말했다. 흑석동에 고등학교를 유치해 교육 시설을 확충하려고 한다.

그는 6년간 사당시장 노후 도로 정비와 사당4동 구립어린이집 유치 등 굵직한 일을 했다. 가장 뿌듯한 의정활동으로 30년간 무허가로 방치됐던 ‘학수 노인정’을 구립경로당으로 전환한 것을 손꼽는다. 최 의장은 “발품을 팔아 골목마다 문제를 파악해 해결책을 찾아주는 생활정치가 구의원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6-09-28 16면

세월호 미수습자 추정 유골 6점 수습...DNA 감식

해양수산부는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28일 오전 11시25분쯤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 일부를 발견했다고 발표…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공사장 ‘안전 반장’ 신연희구청장

해빙기 안전 1번지 도전 강남구

빗자루를 든 구청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봄맞이 대청소

개천에서 용 나게…

관악구, 저소득층 고교생 학습 지원

동부지법, 문정 비즈밸리 시대

송파구 17만㎡ 법조타운에 입주

우리 구 자랑볼거리 즐길거리교육&라이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