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44% “지자체 식품위생 강화 시급”

2017 식품안전 체감도 조사

축제 홍보, CCTV 장소… 지자체 빅데이터 붐

행정기관 빅데이터 분석사업

20년 방치 끝… 민간개발·녹지보존 기싸움

도시공원 일몰제 D-2년… 광주는 지금

[의정 포커스] “행정타운이 호화청사? 지역 경제 시설”

최정춘 동작구의회 의장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행정타운이 호화청사라고요? 주민들도 찬성하는 시설입니다.”


최정춘 서울 동작구의회 의장

서울 동작구의회를 이끄는 최정춘(57) 의장은 27일 의회 집무실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종합행정타운은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동작구는 상도2동 영도시장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9층(연면적 4만 8350㎡)의 종합행정타운을 만들어 현재 노량진·대방동 등에 흩어진 구청사와 구의회, 시설관리공단 등을 입주시킬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큰돈을 들여 공무원한테만 좋은 시설 짓는 것 아니냐”는 비판적인 시선도 있지만, 최 의장의 설명은 다르다. 그는 “노량진 금싸라기땅에는 상업시설을 짓고 상도2동으로 이사해 두 지역 경제를 모두 살리게 된다”면서 “비싼 땅을 팔고 싼 곳으로 이사 가는 만큼 재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의회가 행정부의 잘못은 비판해야 하지만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에는 협력해야 한다고 최 의장과 의원들은 믿는다.

최 의장은 동작구가 발전 속도가 더딘 이유를 상업시설과 교육 인프라의 부족으로 분석했다. 그는 “서초구와 비교해 상업시설 면적이 작다. 시내 25개 자치구 중 24위”라면서 “구 청사가 노량진에서 이사하면 상업시설이 크게 늘 것”이라고 말했다. 흑석동에 고등학교를 유치해 교육 시설을 확충하려고 한다.

그는 6년간 사당시장 노후 도로 정비와 사당4동 구립어린이집 유치 등 굵직한 일을 했다. 가장 뿌듯한 의정활동으로 30년간 무허가로 방치됐던 ‘학수 노인정’을 구립경로당으로 전환한 것을 손꼽는다. 최 의장은 “발품을 팔아 골목마다 문제를 파악해 해결책을 찾아주는 생활정치가 구의원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6-09-28 16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갑질 ‘충격’…이명희 조양호 러브스토리 재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갑질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엉뚱한 상상 동작에선 혁신

창의교육 선도하는 동작

임대료 버거우면 엔젤공방 오세요

강동 청년 창업 공간 10호점 개소

말죽거리, 다시 살아난다

서초구 도시재생 1호 사업 ‘올인’

“어서 와, 정동은 처음이지?”

중구 홍보대사에 ‘비정상회담’ 5명

우리 구 자랑볼거리 즐길거리교육&라이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