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만 공직 채용·배치 인사 총괄

<2017 공직열전 45> 인사혁신처

강원 탄광도시 ‘제2의 몰락’ 위기

[이슈&이슈] 폐광지역 공기업들 애물단지 전락

topSection[1]['ko_name']

강북에 퍼지는 ‘나눔 바이러스’

‘우리동네 나눔가게’ 6개월 새 2배 늘어…저소득층에 빵 등 제공 업체 27곳 참여

입력 : 2017-01-10 18:12 | 수정 : 2017-01-10 18:25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이앤바이 제과점은 지난해 8월부터 약 5개월간 매월 50여개의 빵을 미아동 주민센터에 후원했다. 빵은 센터를 거쳐 고시원, 아동복지시설 등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작지만 따뜻한 후원이 강북구에서 번져 나가고 있다.


지난 6일 이앤바이 제과점 오정옥(오른쪽) 대표가 나눔가게 협약식에서 미아동장으로부터 ‘아름다운 이웃’ 현판을 받고 활짝 웃고 있다.
강북구 제공

강북구가 ‘우리동네 나눔가게’ 사업을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모집상점을 2배가량 늘렸다. 2015년 7월 10개에 불과했던 나눔가게는 이앤바이 제과점을 포함해 현재 27개에 이른다. ‘우리동네 나눔가게’는 물품이나 서비스 등을 기부해 저소득 이웃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는 상점이나 업체를 말한다. 매월 1회 이상 기부를 3개월 이상 지속해야 자격을 준다.

나눔가게 참여를 원하는 상점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서비스 제공 대상과 제공 횟수, 제공 내역 등을 협의해 참여신청서와 협약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속적으로 참여할 경우 구청에서 나눔가게 현판을 제공하며, 구 소식지 등을 통해 적극 홍보도 해 준다.

구는 현재 미아동과 번2동을 중심으로 ‘우리동네 나눔이웃’도 모집 중이다. 동네 이웃 10명 이상이 모임을 구성해 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 후원물품 지원, 홀몸어르신 말벗 돼 드리기, 밑반찬 나눠 드리기 등 활동 내용은 다양하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북구가 희망복지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는 것은 구민들이 몸소 실천하는 나눔의 힘”이라면서 “어려운 이웃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나눔가게 및 이웃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7-01-11 17면

노승일 “내부고발 이후 죽음의 공포 느끼고 있

22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노승일 부장의 ‘양심고백’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지난해 12월 국회 청문회…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사라지는 모든 것에 혼 불어넣다

종로, 전통·현대가 공존하는 길

노인을 위한 區는 있다

노인복지 상징 영등포구 ‘백세카드’

누에농사 풍년 빌던 선잠단 유적

성북구, 600년前 터 1147㎡ 발굴

“22년째 어르신들 밥 퍼줍니다”

강서구 자치구 첫 자원봉사팀 ‘기부’

우리 구 자랑볼거리 즐길거리교육&라이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