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 공중정원 보행친화 시대 스타트

‘서울로 7017’ 새달 20일 개방

역세권에 시세 60% 임대…脫도심 막는다

<서울형 도시재생 디벨로퍼 2> 콤팩트 시티

전기차 급속충전 요금 44% 내린다

환경부, 공급확대 정책 가속

입력 : 2017-01-11 23:08 | 수정 : 2017-01-12 02:18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연료비 휘발유차 비해 24% 수준
그린·비씨카드 쓰면 추가 할인도

환경부의 전기차 공급 확대 정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차 구매 지원 확대와 충전 인프라 확충에 더해 급속충전요금까지 큰 폭으로 인하하며 내연기관 승용차와 차별화하고 있다.

11일 환경부에 따르면 12일부터 전기차 급속충전기 사용요금이 현행 ㎾당 313.1원에서 173.8원으로 44% 인하된다. 개인이 집에서 사용하는 완속충전요금은 ㎾당 71.3원으로 그대로 유지된다.

인하된 요금을 적용하면 급속충전기를 이용한 전기차의 100㎞당 연료비는 2759원으로 휘발유차(1만 1448원) 대비 24%, 경유차(7302원) 대비 38% 수준이다. 2014년 기준 국내 승용차 연평균 주행거리(1만 3724㎞) 적용 시 전기차의 연간 급속충전요금은 38만원인 데 비해 휘발유차와 경유차의 연간 유류비는 각각 157만원, 100만원이다.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환경부는 전기차 이용자의 급속충전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이날 한국환경산업기술원·BC카드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그린카드나 비씨카드를 이용해 충전할 경우 요금을 추가로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그린카드로 전기차 충전요금 결제 시 50%(월 5만원 한도), 비씨카드 결제 시 30%(월 3만원 한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린카드 사용 시 ㎾당 충전요금은 86.9원으로, 100㎞를 주행하는 데 소요되는 급속충전요금은 1379원이다. 이는 휘발유차의 12%, 경유차의 19% 수준이다.

한편 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1만 4000대 구매를 지원한다. 전기차 구매 시 국고보조금 1400만원과 함께 지방자치단체별로 평균 5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구매보조금과 별도로 개별소비세(200만원)와 교육세(60만원), 취득세(140만원) 등 최대 400만원의 세금 감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급속충전기 530기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7-01-12 14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문 44.4% vs 안 22.8%…양강 구도 깨졌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가상 다자대결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지만, 격차는 더욱 크게 벌어져 문 후보가 안…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유아숲 체험장 변신 불암산

김성환 노원구청장의 ‘녹색복지’

강서구 민·관 청렴 업무 협약

공익신고 상담·반부패 교육

저출산 극복 ‘佛 롤모델’ 시도

성북구 국내 첫 모자보건소

민간어린이집, 국공립 전환중

용산 전체 비중 30% 달성 목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