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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왕국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전시하는 고고학 중심의 전문 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김해시 제공 |
본관 1층에는 ‘낙동강 하류역 선사문화’, ‘가야의 여명’, ‘가야의 성립과 발전’으로 나누어 3개 전시실을 설치했다. 2층에는 ‘가야와 가야 사람들’, ‘부드럽고 아름다운 가야토기’, ‘철의 왕국’, ‘해상왕국 가야’ 등으로 구분된 4~7전시실이 마련돼 있다.
전시실마다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유물·유적 등이 전시돼 있다.
교육관에는 기획전시실·열린전시실·영상체험실·보존처리실 등이 있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추석은 휴관한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