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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가야 지배층들의 무덤 유적인 대성동 고분군에서 발굴한 유물 등을 전시한 대성동고분박물관. 김해시 제공 |
김해시 가야의 길(대성동) 6만 5331㎡ 부지에 주전시관과 기획전시관, 야외전시관, 고분군 유적공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2003년 8월 문을 열었다.
관람객들이 금관가야 시대 사회·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입체 모형과 영상자료, 다양한 보조자료 등을 이용해 금관가야 당시 생활모습과 무사 복장 등을 복원·전시해 놓았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