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지방공무원 ‘역대 최대’ 선발

2만 5692명 채용… 28% 증가

100만 도시 수원ㆍ창원 등 광역시 승격 관심

7개 도시 인구 걸맞은 대우 요구

우체국 택배 이제는 ‘전기차 시대’

배달 장비 1만대 친환경 교체

마포구 “음식쓰레기 집 앞에 내놓으세요”

문전수거제 6개동으로 확대

입력 : 2017-03-20 18:14 | 수정 : 2017-03-21 01:45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공용 음식물 쓰레기 수거통 주변이 쓰레기장처럼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서울 마포구가 집 앞에 쓰레기를 내놓도록 하는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

마포구는 수거통을 이용해 집 앞에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는 ‘음식쓰레기 문전수거제’를 공덕동, 아현동, 도화동, 연남동, 성산1동, 서교동 등 6개 동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도는 2014년 상암동 단독주택지역에서 시작됐고 지난해부터는 홍대 주변 일대에서도 운영됐다. 그 결과 외국인 관광객 등이 많이 방문하는 홍대 주변 등 거리가 깨끗해지고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둘러싼 이웃 간 분쟁도 줄었다.

쓰레기 무단투기도 줄고 있다. 구 관계자는 “거점 수거를 할 때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려면 구민들이 집에서 제법 떨어진 곳까지 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무단투기가 성행했다”면서 “하지만 개인 수거통에 음식을 버리고 집 앞에 내놓도록 하니 무단투기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에 마포구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은 2만 5000여t으로 2015년과 비교했을 때 3270여t이 감소했다. 비용으로 환산해 보면 5억여원의 수집운반처리비가 감소한 셈이다.

이번에 확대 시행하게 되는 문전수거제 대상은 4만 3000여가구로 주택 4만여가구, 소형 음식점 2500여곳이 대상이다. 구는 문전수거제를 6개 동에서 시행한 뒤 만족도 등을 분석해 나머지 동에서도 내년 상반기에 시행할 예정이다. 문전수거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청소행정과(02-3153-9202)에서 설명 들을 수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7-03-21 16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아이돌급 인기’ 여자 컬링에 ‘금지’된 질문

지방서 하루 전 도착 응원 모드 ‘영미’ 플래카드에 경기장 환호성 경기 뒤 사인 공세 ‘즐거운 비명’평창동계올림픽 빙상 경기…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재개발은 속도보다 소통”

이문동 찾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올해 ‘스마트 도시’로 재탄생”

이성 구로구청장 신년 인터뷰

정화조 악취 잡고 오염도 막고

최창식 중구청장 환경부장관상

“상봉 망우역, 경강선 종착 올인”

나진구 중랑구청장 신년 인터뷰

우리 구 자랑볼거리 즐길거리교육&라이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