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부당해고 민원 5.2%→35.9% ‘껑충’

국민신문고 접수 실태 분석

건설사 거짓 진술에 옥살이

누명 벗었지만 … 어느 공무원 악몽의 5개월

지방도 미세먼지와 전쟁

노후경유차 폐차... 통학차량 LPG 전환

구로, 고충민원 처리 ‘최우수’… 1년 새 4단계 껑충

입력 : 2017-03-30 18:18 | 수정 : 2017-03-30 18:33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015년 11월 서울 구로구에 고척돔이 문을 열었다. 구는 주민들을 위해 돔구장 견학 시간을 마련했다. 장애인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입구가 좁아 휠체어를 타기 힘들다’, ‘구장 내에 있는 테이블의 높이가 낮아 휠체어를 탄 채 이용이 어렵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구는 바로 현장을 방문해 민원을 해결했다.

구로구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국민권익위원회의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에서 불과 1년 만에 등급을 4단계나 끌어올렸다. 2015년 ‘부진’에서 지난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평가는 2015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전국 광역 17개, 기초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는 고충민원 예방·해소·관리기반 등 3개 분야 15개 지표에 대한 전문가의 서면심사와 현지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는 100점 만점 기준으로 최우수(90점 이상), 우수(80~89점), 보통(70~79점), 미흡(60~69), 부진(60점 미만) 등 5개 등급으로 나뉜다.

구로구는 고충민원의 예방과 공정한 처리를 위해 지난해 초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전략회의를 수시로 개최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충민원 교육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구로구는 각종 공공정책 추진 과정에서 예견되는 갈등의 예방과 분쟁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갈등관리심의위원회와 갈등조정협의회도 구성해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소통하며 공정하고 친절하게 고충민원을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7-03-31 16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허경영, 26살 연하 최사랑과 열애설 “흉측한 일

허경영(68)이 가수 최사랑(42)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6살 나이차를 넘어 3년…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문화 복지 행정’ 복합타운 탄력

‘면목 세우는’ 면목동 숙원사업

블록체인 지역화폐 ‘노원’ 탄생

노원구, 2월 대안화폐 상용화

금천 민원서비스 ‘엄지 척’

행안부ㆍ권익위 선정 우수 기관

“4대 자치권 보장 개헌 절실”

이해식 강동구청장 분권 버스킹

우리 구 자랑볼거리 즐길거리교육&라이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