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별·밤하늘도 관광자원”… 지자체들 지역 특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기도 유일 세컨드홈 특례 적용… 연천은 인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나주 영산강 정원, 국가정원화 속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자율주행버스 우회전 안정적… “승차감 테슬라 능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의회 박양숙의원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일자리 지원 파트너십 강화”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박양숙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5일 성동인력개발센터에서 개최된 여성인력개발 센터장들과의 현장간담회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양숙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구 제4선거구)은 4월 5일 오후 2시 성동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개최된 ‘(사)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소속 서울지역 여성인력개발센터장들과의 현장 정책간담회(이하 “ 간담회”라 함)’에 참석해 서울시 여성일자리 지원정책의 현안 및 현장의 애로사항등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현장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여성일자리지원 정책의 발전적 방안을 찾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 관내 여성인력개발센터들(총 17개소)의 정기 월례모임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번 회의는 특별히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양숙 위원장과 서울시 여성일자리지원 정책에 대한 현장 간담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류근수 센터장(서울지역 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회장,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장)을 비롯해 15개소 센터장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박양숙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5년간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들의 취‧창업 교육과 직업 훈련을 위한 여성일자리 플랫홈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그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여성 일자리와 관련된 사회욕구는 점점 더 다양하고 세분화되어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볼 때, 향후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감당해야 할 몫도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제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춘 서울시 여성일자리지원 정책으로의 변화를 위한 재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는 여성인력개발센터에 요구되는 사회적인 변화와 흐름에 관한 현실과 한계점 등을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많은 경험들을 기반으로 서울시 여성일자리 지원정책의 방향에 대하여 폭넓은 정책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여성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청년여성지원 프로그램 지원강화 방안과 지역특성화 및 다양한 직종을 고려한 신규 프로그램개발 방안, 그리고 서울시 여성인력개발 정책추진에서의 여성인력일자리 기관들과의 파트너십 강화 방안 등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박양숙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과 관련하여 “향후 서울시와 여성일자리 지원정책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필요가 있음을 공감한다”고 밝히고 “서울시의회에서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여성일자리 지원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대안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