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사업은 한 조를 2인씩 구성해 7개 조가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상황실 근무자를 포함하면 총 15명이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여성·청소년 등 범죄 취약계층으로 이용시간은 평일 오후 10시부터 오전 1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신청 방법은 120다산콜 또는 구 안심귀가 스카우트 상황실(02-2116-3742)로 직접 전화하면 된다. 서울시안심귀가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시간 30분 전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서비스 이용은 무료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7-04-13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