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리 출동…모기 유충 잡아라 26일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모기 퇴치를 위해 전북 남원에서 잡아온 토종 미꾸리 약 1만 마리를 방류하고 있다. 미꾸리 1마리는 하루에 모기 유충인 장구벌레를 1000마리 이상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하천에 산소를 공급해 수질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연합뉴스 |
26일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모기 퇴치를 위해 전북 남원에서 잡아온 토종 미꾸리 약 1만 마리를 방류하고 있다. 미꾸리 1마리는 하루에 모기 유충인 장구벌레를 1000마리 이상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하천에 산소를 공급해 수질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연합뉴스
2017-04-27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