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현 정부서울청사)에 중앙컴퓨터가 들어와 서일교(가운데) 총무처 장관이 새로 설치한 세종로 종합청사 중앙컴퓨터 가동실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의 전자정부는 컴퓨터를 처음 설치한 지 30여년 만에 유엔 전자정부 평가에서 3회 연속 세계 1위를 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챗봇’(채팅로봇)이 민원 서비스에 도입돼 여권 발권과 같은 비교적 정형화된 민원 상담을 24시간 하고 있다. 나날이 진화하는 한국의 전자정부는 조만간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 컨설턴트가 국민 개개인이 꼭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를 알려 주는 수준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기록원 제공 |
1971년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현 정부서울청사)에 중앙컴퓨터가 들어와 서일교(가운데) 총무처 장관이 새로 설치한 세종로 종합청사 중앙컴퓨터 가동실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의 전자정부는 컴퓨터를 처음 설치한 지 30여년 만에 유엔 전자정부 평가에서 3회 연속 세계 1위를 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챗봇’(채팅로봇)이 민원 서비스에 도입돼 여권 발권과 같은 비교적 정형화된 민원 상담을 24시간 하고 있다. 나날이 진화하는 한국의 전자정부는 조만간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 컨설턴트가 국민 개개인이 꼭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를 알려 주는 수준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기록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