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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기만의원 서울시컬링연맹회장배 참가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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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및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기만)」는 지난 27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7 서울시컬링연맹회장배 전국초청대회’에 김기만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제리, 박성숙 의원과 서울시 관광체육국 이구석 과장이 참석했다.

김기만 서울시의회 평창올림픽지원 특위위원장(맨 오른쪽)이 27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컬링센터에서 열린 서울시컬링연맹회장배 전국초청대회에 참석해 선수 및 김제리, 박성숙 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컬링연맹의 주최로 열린 ‘2017 서울시컬링연맹회장배 전국초청대회’는 전국 고등학교 특목고 학생이 중심이 되어 개최되는 이색 컬링대회로 서울 대원외고, 세인트폴 국제학교, 부산외국어고, 경기 청심국제고 등 60여 명이 참가하여 컬링 실력을 겨뤘다.

컬링은 빙판위의 체스라고 불릴 만큼 매우 복잡한 전략적 사고가 필요한 종목으로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과 여러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인기 종목으로서 생활체육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추세지만 아직까지 타 종목에 비해 국민들의 관심이 저조한 실정이다.

서울시에서는 2018 평창올림픽의 유치성공과 동계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려하여 서울 소속 메달리스트 출현의 활로를 개척하고자 2016년 9월 서울시직장운동경기부, 서울시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가 각각 컬링팀을 창단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현재 전국에는 경북 의성, 인천, 강릉, 이천과 12월 완공되는 의정부를 포함하여 총 5개의 컬링장이 운영되고 있으나, 서울에서는 31팀, 76명의 선수들로 전국 90팀, 780명 중 가장 많은 팀과 동호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훈련 및 경기장이 없어 다른 지역에서 훈련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타 지역을 전전하며 운동 및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기만 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단위에 국한된 컬링동호인을 전국단위 대회로 끌어들여 종목 활성화 및 동계생활 체육의 저변확대에 기틀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서울특별시의회에서는 서울에도 훈련이 원활이 이루어질 수 있는 컬링장 건립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더불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앞으로 개최될 2020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서울팀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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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