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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박근혜정부 핵심 위원회 5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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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통합·문화융성委 등 정리

행정자치부는 1일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 소속으로 설치돼 국정과제 추진을 뒷받침했던 중요 위원회 5개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폐지되는 위원회는 대통령 소속의 국민대통합위원회, 청년위원회, 문화융성위원회, 통일준비위원회와 총리 소속 정부3.0추진위원회다.

행자부 측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일자리위원회 등 새 정부의 국정과제 위원회들이 속속 출범함에 따라 과거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위원회를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자부 관계자는 “새 정부가 출범하면 전 정부의 국정과제위원회를 일괄 정리하고 새로운 위원회를 신설해서 운영하게 된다”며 “이명박 정부도 정책기획위원회 등 5개를 폐지했고, 박근혜 정부는 미래기획위원회 등 4개를 폐지했다”고 설명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2017-06-0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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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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