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 고속도로 민자→재정사업 왜

통행료 낮추고 개통 18개월 단축

여름 바다축제 하믄… 부산 아잉교

새달 1~6일 ‘제22회 부산바다축제’ 개최

6개월 된 새내기 공무원 ‘안타까운 죽음’

김원 주무관, 어업단속 중 순직

시리얼·코코아 가공품 당류 표시해야

복지부, 국민영양계획 발표… 영양정보 의무화 품목 확대

입력 : 2017-06-15 22:58 | 수정 : 2017-06-15 23:47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아침 대용으로 많이 찾는 시리얼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코코아 가공품에 올해부터 당류 표시가 의무화된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제2차 국민영양관리기본계획(2017~2021)’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우선 가공식품에 표시하는 열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당류 등 영양정보 의무화 품목이 확대된다.

올해는 시리얼과 코코아 가공품을 대상으로 당류 영양표시를 의무화하고 2019년에는 드레싱과 소스류, 2022년에는 과일·채소류 가공식품류로 대상을 확대한다. 가공식품 영양표시의 활자나 표시량도 간소화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식품 표시 관리 체계도 개편된다. 복지부는 이를 통해 나트륨 적정 섭취 비율은 19.6%에서 31%로, 과일·채소 적정 섭취 비율은 38.5%에서 42%로, 당 적정 섭취 비율은 64.6%에서 80%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생애주기·질환별 식생활지침을 개발해 보급하고 체계적인 영양정보를 한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기로 했다. 인터넷을 통해 매일 쏟아져 나오는 식품과 영양에 대한 정보 중 신뢰할 만한 정보를 선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나온 방안이다.

아울러 노인과 1인 가구 등 식생활 관리에 취약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의 특성과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맞춤형 영양관리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영양 평가·관리 도구를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2021년까지 아침 결식률은 26.1%(2015년)에서 18%로 떨어질 것으로 복지부는 예상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국민 개개인이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7-06-16 11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조윤선 석방한 황병헌 판사, 최순실 항의기사엔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작성·관리하게 지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여가부 “화해·치유 점검반 가동”

정현백 장관 “새달말 점검 완료”

마포에선 행복까지 구워요

수익형 일자리 사업 ‘리위쿠키’

송파 ‘책박물관’ 첫 삽 뜨던 날

“책 읽는 송파의 새 출발점”

권익위 “이해충돌방지법 추진”

“김영란법 보완, 옴부즈맨 제도 도입… 檢 견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