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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제리의원 “경의선 ‘화물기차 숲길 사랑방’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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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제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산1)은 지난 1년 간 준비 끝에 6월 15일 오후 4시 경의선숲길 시작부에 설치된 숲길내 화물기차(화차)를 리모델링해 지역 주민 및 공원방문 시민들의 여가공간으로 개방했다.

김제리 서울시의원이 15일 경의선숲길내 화물열차의 리모델링 행사에 참석하여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주민의견 수렴 시 주변에 대단위 아파트와 고밀의 주상복합아파트가 있어 인구밀도가 높고 젊은 층이 증가 추세로 주변여건을 감안 다양한 프로그램보다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화된 내용을 기획해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지역주민들이 상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랑방 기능이 필요하다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당일 식전행사로 현장예약자 50명의 코르크 화분 만들기를 시작으로 숲길 사랑방 현판식에 이어 마을 도서관 고래이야기 위원님의 도서 기증식(150권) 효창동 주민센터 동아리 모임인 주민들로 구성된 오카리나회원들의 공연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장이 됐다.

김제리 의원은 축사를 통해 경의선 숲길 조성 경과에 대해 설명을 하고(경의선 숲길 가좌에서 원효로 까지 총 연장 6.3㎞ 중 용산구간 새창고개 백범교 부터 원효문배체육센터 뒤편 길이 730m 용산구 구간 총사업비 46억 1천1백만 원) 숲길 사랑방 개소 시 까지 고생한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강현주 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설로 운영될 어린이 목공교실과 특설인 주민 목공 기초교실 및 주민 도서기증으로 만들어진 기차책방 운영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하고 향후 주민들의 의견 수렴를 통해 보다 더 행복한 여가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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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