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꼼수’ 노동계 막는다

식비. 기본급 포함 편법… 신고센터 41곳 개설

김성주“KB 노동이사 찬성, 지침 따른 것”

국민연금 이사장 기자 간담회

‘제3 목격자’ 블랙박스 공익신고 100만건

담당 경찰 70명 내년 증원… 교통범죄 해결사

고리 1호기 가동 40년 만에 19일 퇴역식

입력 : 2017-06-19 16:10 | 수정 : 2017-06-19 16:10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국내 첫 원자력발전소 ‘고리 1호기’(587㎿급)가 가동 40년 만인 19일 오전 퇴역식을 열고 영구정지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원전 운영사인 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오전 10시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본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한수원 직원,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리 1호기 퇴역식을 열었다. 퇴역식은 국민의례, 경과보고, 치사,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고리원전 1호기 영구 정지 선포식에 참석해 어린아이들과 정지 버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노기경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정전 사고로 인근 주민이 놀란 일도 있었지만 그동안 시민·사회단체의 역할로 원전의 안전과 투명성이 높아졌다”면서 “시민·사회단체와의 간격을 좁히도록 한수원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준비 중인 원전 건설 계획의 전면 백지화와 석탄화력발전소의 신규 건설 전면 중단 등을 약속했다.

하선규 부산 YWCA 회장은 “(대통령이) 우리와 약속하신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약속을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30분 조금 넘게 진행된 선포식은 월내초등학교 재학생 8명과 문 대통령의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한수원은 앞서 지난 17일 오후 6시 고리 1호기로 들어가는 전기를 차단한 데 이어 약 38분 뒤 원자로의 불을 껐다. 산업부와 한수원은 해체 계획서 마련, 사용후핵연료 냉각과 반출, 시설물 해체를 거쳐 2032년 12월 부지 복원까지 끝내는 데 6437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했다.

한편 선포식이 열린 고리원자력발전소 진입로 주변에서는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을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주민협의회 회원 500여명은 현 정부의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 공약 탓에 원전 지원금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며 공약 철회를 촉구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김종대 “난 이국종 지칭 안했어, 의료인이라 했

“언론이 선정적 보도…사태 진정되면 해명도 하고 사과도 하겠다”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북한군 수술과정을 공개한 이국종 아주…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은평의 ‘떡잎자치’

청소년 의회 개최한 김우영 구청장

우울증 가라… 디스코 열기

성동구 실버댄스클럽 오픈

자치분권회의 서울 대표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공동 선임

동대문 내년 공공근로자 모집

상반기 160명... 시급 7539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이슈&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