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 .보증 수수료 감면 등 인센티브
경기 이천시는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서비스로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는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선정하여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 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현재 착한가격업소로 지정 된 곳은 17곳이며 외식업 14곳, 세탁업 1곳, 미용업 2곳 등 이다.
신규 업소 모집기간은 19일부터 27일까지이며, 착한가격 업소 지정 신청서를 방문접수, 우편접수, 팩스 송부, 이메일 송부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접수 가능하다.
신청업소는 현지실사평가단이 가격기준과 위생청결기준, 서비스기준, 공공성 기준 등에 의하여 현장 실사 후 7월중 확정· 통보할 예정이다.
지정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서와 표지판을 부착하여 관리하며 시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하여 적극 홍보하며 대출금리 및 보증수수료 감면 등의 여러 가지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