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비스 7만건 원클릭…민원해결 쉽게

기존 ‘민원24’ 회원 바로 이용

악취 나던 혐오시설, 향기로운 힐링 쉼터로

영등포구 자원순환센터의 변신

경남, 국가산단 3곳 조성… 6만여명 고용

내년 첫 삽 뜨는 미래 먹거리 산단

‘박정희 100주년 우표’ 발행 안 한다

우정본부 당초 계획 최종 철회…“환영” “부끄러운 결정” 엇갈려

입력 : 2017-07-12 23:46 | 수정 : 2017-07-13 00:47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우정사업본부(이하 우정본부) 우표발행심의위원회가 12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회의를 열고 당초 올해 9월로 예정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계획을 철회했다. 심의위는 이날 오후 발행 여부를 놓고 격론 끝에 표결에 들어가 철회 8표, 발행 3표, 기권 1표로 철회를 최종 결정했다. 이미 결정됐던 우표 발행 계획이 철회된 것은 처음이다.

국가공무원노조와 민족문제연구소 관계자들이 12일 서울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제작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철회 결정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구미 지역의 반응은 엇갈린다. 구미YMCA, 구미참여연대, 민주노총 구미지부, 어린이도서연구회 구미지회, 전교조 구미지회, 참교육학부모회 구미지회 관계자들은 철회 결정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 김병철 구미참여연대 사무국장은 “구미시는 박정희 역사자료관 건립 등 박 전 대통령 관련 일체의 기념사업을 중단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시민 혈세를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남유진 구미시장은 “우표발행심의위원회 위원들이 후세에게 부끄러운 결정을 했다”고 비판했다.

이 우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임기 중이던 지난해 경북 구미시의 요청에 따라 우정본부 심의위가 6월에 만장일치로 발행 결정을 내렸으나, 새 정부 출범 이후인 지난달 29일 재심의를 결정한 바 있다.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2017-07-13 11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풀려난 조윤선, 남편과 귀가 “오해 풀어줘서 감

박근혜 정부 집권기에 ‘블랙리스트’(지원 배제 명단)를 만들어 특정 문화·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지원을 배제한 혐의…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송파 ‘책박물관’ 첫 삽 뜨던 날

“책 읽는 송파의 새 출발점”

[현장 행정] ‘행복’은 습관이다

노원구 행복배달부 위촉식

느리지만 큰 교육 혁신

서대문구 ‘서울형혁신교육’ 워크숍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