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 비판에도 ‘소싸움 대회’ 강행 논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우여곡절 끝에… 새만금국제공항 내년 초 첫 삽 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공공기관장 임기 만료·공석 77곳… ‘역대급 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서 방화근린공원 빛의 축제 오세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남창진 서울시의원 “몽촌토성 정비 8월 마무리... 관광 거점 기대”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송파구가 12억원(국비 8억4천만원, 시비 3억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 중인 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 보수 정비 사업이 8월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남창진 서울시의원(오른쪽)이 지난달 28일 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을 찾아 탐방로 훼손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힘쓴 남창진 서울시의원(송파2)은 지난 7월 28일 현장을 방문해 점검한 자리에서 “2016년에도 7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일부 정비한 바 있지만 여러 차례의 현장 점검 및 주민 의견 청취를 통해 탐방로의 훼손 상태를 재확인하고 보수정비를 위한 관련 예산의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탐방로는 물론 노후한 화장실과 88호수 인근 육각정 보수정비까지 추가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현재 시비 10억을 투입하여 진행중인 올림픽공원 야간명소화사업이 9월이면 마무될 예정”이라며, “추후 진행 예정인 몽촌토성 야간명소화 사업 등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내년 1월부터 약 96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시작될 예정인 석촌호수 국제 음악분수대 설치 공사와 현재 56억원이 투입되어 진행중인 방이맛골 명소화 사업 등 관광 관련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123층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방이맛골, 잠실관광특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관광벨트가 조성되어, 서울시의 새롭고 독립적인 관광거점으로서의 송파구가 되는 데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