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우선 교통신호 연동시스템 ‘최우수’

인사처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간

모바일로 전기요금 조회ㆍ학생부 발급

행안부 올 서비스 740종 확대

취업 성공해도 우울한 청년들

취업 초년생 10명 중 7명 “건강 안 좋고 직장 불만”

입력 : 2017-08-10 17:52 | 수정 : 2017-08-10 20:25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청년 삶의 질’ 실태조사 결과

취업에 성공한 청년 직장인 10명 중 7명 정도는 현재 직장에 만족하지 못하고 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민 숙명여대 교수팀은 10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청년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정책방안 모색’ 세미나에서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만 19~34세 청년 15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청년 삶의 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행사는 한국고용정보원과 청년희망재단이 주최했다.

●공공기관 가장 선호… “급여 높아야”

청년 직장인 527명 가운데 73.2%는 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었다. 49.7%는 몸에 아픈 곳이 있지만 치료를 미루고 있었다. 49.0%는 극단적인 분노를 느낀 적이 있으며 우울증이나 스트레스를 경험했다는 응답도 각각 36.8%, 89.0%에 이르렀다. ‘현 직장에 만족하냐’는 질문에는 66.9%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고 85.0%는 이직을 고민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학생 절반 이상 “결혼 생각 없다”

취업준비생들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곳으로 공공기관(37.9%)을 꼽았다. 이어 공무원(23.2%), 중소기업(17.9%), 대기업(15.1%) 순이었다. 74.2%는 인간관계 유지에 어려움을 경험했다. 대학생 전체 응답자 516명 중 57.2%는 결혼 의향이 전혀 없었고 63.2%는 혼밥과 혼술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은 공공기관(31.6%)이었고 직장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기준은 급여(36.4%)였다.

청년 취업을 위한 직무 관련 교육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청년희망재단 박희재 이사장은 “청년들의 삶이 윤택해지기 위해서는 단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다각적 측면으로 접근해 엉킨 실타래를 풀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2017-08-11 11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무대에서 대표실에서…관계 요구했다” 추가

경남 김해의 모 극단 대표가 또 다른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1일 경남시민주권연합에 따르면 지난 20일 이런…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중구 골목길은 소통의 플랫폼”

‘골목문화 특강’ 최창식 구청장

미세먼지 종합 대책 내놓은 광진

비상시 공공기관 주차장 폐쇄

‘이대 앞 패션왕 ’ 지원 서대문

1년간 점포 임차료 등 지원

에너지자립마을 가꾸는 종로

23~26일 신규 마을 공모 市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