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변전소·환기구 안 된다”… GTX 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강서 윈드서핑·요트·카누 즐기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불 예방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 일부 시군 늑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공항 승객 “비행기 이착륙 때 창문 덮개 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김경자 서울시의원, 12회 서울시 수어문화제 참석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의회 김경자 의원(국민의당, 강서2)은 9월 9일 광화문광장 북측광장에서 개최된 「제12회 서울시 수어문화제」에 참석했다.


김경자 서울시의원(오른쪽)이 9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서울시 수어문화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시 수어문화제는 문화적 소수자인 농인의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 농인의 언어인 ‘수어’를 활용한 문화공연과 나눔의 장을 마련하여 농문화와 농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이슈를 심어주기 위해 개최됐다. 아울러 서울시농아인협회는 농인의 자긍심을 높여 진정한 사회통합을 유도하기 위해 해마다 수어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김 의원은 “수화라고 사용하던 것을 수어라고 바꾸고, 농인들을 위한 하나의 언어로 인식한지는 많은 시간이 흐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하며, “그동안 농인들은 문화예술활동을 즐기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그 어려움을 풀어주기 위한 노력이 여러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것 같아 기쁘다” 고 감회를 전했다.

한편, 수어문화제는 서울농학교 무용반, 성동구 노인종합복지관, 국립 서울 농학교, 강서구청, 한국수화사랑 청림회, 서울여자대학교, 서울농아노인지원센터, 신한카드, 서울시 노원구의회, 상명고등학교 등 다양한 팀의 축하공연이 함께 이루어져 그 가치를 더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 수어가 하나의 언어로 자리잡아 모든 이들이 차별없이 예술활동, 나아가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하고, “서울시의원으로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해당분야에 꾸준한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