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중 경북중 내년부터 통합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협성중과 경복중은 내년부터 통합 학교인 협성경복중학교(가칭)로 새롭게 출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법인 협성교육재단이 지난달 신청한 협성중학교와 경복중학교 통합을 최종 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교 통합이 이뤄지면 다양한 교육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적정 규모를 유지하게 돼 학생들은 이전보다 폭넓은 교우관계가 가능해지며, 교사들은 다양한 교수학습법을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교육부로부터 120억원 이상의 통합학교 지원금을 받는 만큼 재정 여건도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학교 측은 교육부 지원금을 통합 학교로 사용할 기존 협성중 건물 리모델링, 급식소와 식당 환경 개선, 실내 야구연습장 신축 등에 쓸 예정이다.

경복중과 협성중은 대구 남구 봉덕동 같은 터에 각각 1960년, 1952년 남자 중학교로 문을 열었다.

남구 인구가 지속해서 감소함에 따라 올해 학생 수가 두 학교 합쳐 701명으로 2009년 1314명과 비교해 거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소규모 학교 문제점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법인이 지난 6월 학부모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하고 통합에 동의 여부를 물었다. 이 결과 재적 학생 학부모 91.3%의 찬성으로 통합을 결정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강용석의 딴죽 “북한산 송이, 방사능 검사는 했

중고거래 사이트에 북한산 송이 재판매 글 올라왔다 삭제강용석 변호사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한 송…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체육관에도 스마트 전광판…첨단기술 만난 영등포 행정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행정서비스 분야에 사물인터넷 도입·확대

경기 광주시장과 ‘맛있는 소통’

28일 시청 잔디광장서 ‘자연채 행복밥상 문화축제’… 식사·요리경연·공연 등 행사 풍성

강동 고교생 서울 첫 무상교복 입는다

이정훈 강동구청장, 민선7기 공약 \'중고교 무상교복지원\' 방안, 구의회 의결

“전통시장 활성화, 동대문 발전 출발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한가위 상인들 소통…노후 환경 개선·청년몰 조성 등 ‘착착’

우리 지역 자랑볼거리 즐길거리교육&라이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이슈&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