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면 규모… 자동화 무인시스템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 지역엔 그동안 주차장이 없어 도로에 불법 주차를 할 수밖에 없었다”며 “해당 주택가 주민과 단속을 요구하는 주민들 간 갈등이 자주 발생하고 긴급 상황 시 초동 대처도 어려워 공영주차장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근동 주차난 해소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7-09-15 12면
30면 규모… 자동화 무인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