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 비판에도 ‘소싸움 대회’ 강행 논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우여곡절 끝에… 새만금국제공항 내년 초 첫 삽 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공공기관장 임기 만료·공석 77곳… ‘역대급 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서 방화근린공원 빛의 축제 오세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은평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청년 창업인의 집’ 입주식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은평구는 청년창업인을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인 ‘은평구 청년 창업인의 집’ 입주식을 25일 열었다.

청년 창업인의 집은 일자리 소멸로 지속되는 취업난, 소상공인의 경영악화 등 어려운 사회적 여건 속에서 청년 창조기업가,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창업보육과 주거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추진됐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협업을 통해 마련했다. 은평터널로 169-18에 마련된 청년 창업인의 집은 지난해 8월에 착공해 7개월간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해 3월 완공됐다. 지상 5층, 연면적 595.29㎡로 총 14가구 중 8가구가 입주했다. 11월까지 5가구가 추가 입주할 예정이다. 1층에는 창업자 간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30~50% 수준이다. 입주자격 충족 시 1회에 한해 2년 재계약이 가능하며 최대 4년간 거주할 수 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7-09-26 16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