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변신한 광화문광장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학생들이 프랑스 ‘그룹 랩스’의 ‘키프레임’이라는 조명 설치 예술 작품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다. 이 작품은 무심코 지나가던 대도시의 공간을 대형 전시장으로 만들며 도시공간을 새롭게 변신시키는 설치형 퍼포먼스로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선보인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학생들이 프랑스 ‘그룹 랩스’의 ‘키프레임’이라는 조명 설치 예술 작품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다. 이 작품은 무심코 지나가던 대도시의 공간을 대형 전시장으로 만들며 도시공간을 새롭게 변신시키는 설치형 퍼포먼스로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선보인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7-09-29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