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가 블로그] “장관님 떠나려나”… 전전긍긍 행안부

김부겸 장관 전대출마설에 술렁…지방분권 동력 잃을까 걱정도

진료한 척 서류위조 요양급여 꿀꺽…22억 거짓 청구 34곳

복지부·건평원 홈피에 게재…부당이익금 환수·업무 정지

국내유일 국립소방박물관 유치 “광명시 전국 소방역사의

광명동 부지에 전시관·첨단 시민안전체험관·정보관 갖춰 2021년 완공 예정

‘나도 데려가줘~옹’ 멍뭉이와 해피 투게더

성남 14일 반려동물 페스티벌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내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경기 성남시가 14일 분당구 삼평동 화랑공원에서 ‘2017 성남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 5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참여, 나눔, 홍보 3개 마당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 동물 보호와 복지, 공존과 생명존중에 관한 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참여 마당에선 반려견과 화랑공원을 돌며 9곳에서 확인 도장을 받아오는 성남 9경 스탬프투어, 반려견·반려묘 집 만들기 대회, 허들경기, 지그재그 라바콘 경기 등이 열린다. 나눔 마당은 동물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동물의 문제행동을 교정해 주는 매너 교실과 반려동물 놀이터로 꾸며진다. 반려동물 용품, 사료 등 1000여 점을 전시·판매하는 동물 관련 산업전도 볼거리다. 홍보마당은 동물 등록제, 유기동물 입양과 후원을 안내한다. 모든 행사 참가비는 무료다.



반려동물 문화가 급속히 확산함에 따라 성남시는 반려동물 등록제,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선제적으로 펴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 등록제는 성남시가 2008년 전국 최초로 시범 도입한 사업이다. 내장형 칩을 반려동물에 부착해 주인을 알 수 있다. 2012년 270마리, 2014년 285마리, 지난해 377마리 등 제도 시행 이후 주인을 찾는 유기동물이 매년 늘고 있다.

또 성남시와 모란가축시장상인회가 환경정비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 2월 국내 최대 규모 개고기 거래 시장인 모란시장에서 판매와 도축시설이 자진 철거됐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동물이 가족의 일원인 시대가 됐는데 다른 한편에선 동물 학대와 유기가 증가하고 있다”며 동물보호 정책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 시장은 지난 대선 경선과정에 페이스북에 동물방역국 신설, 동물등록제 실효성 강화, 반려동물 의료보험 제도 도입, 유기동물보호시설 운영 지자체 직영화, 유기견 입양 장려, 전통시장 불법 개도축 금지, 반려동물 놀이터 건립 예산 지원, 동물 학대 처벌 강화 등 8대 공약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식용 개사육 농장에서 도살되기 직전 구조돼 현재 시청앞 마당에서 살고 있는 ‘행복이’에 대한 애정도 각별하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견종인 행복이는 이 시장의 도보 순찰에 동행하거나 유기견 입양 홍보 도우미로 활약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2017-10-13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마크롱, 부인 옆에서 크로아티아 대통령에 키스

인구 416만 명의 작은 나라 크로아티아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보여준 것은 사상 첫 결승 진출과 준우승만이 아니다. 선수들은…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강북 축구장서 물에 쿨~

구민운동장에 어린이 수영장

청량리 동북권 중심 된다

동대문, 서울시와 경전철 투자 협약

구민 아이디어 착! 정책이 척!

‘영등포 1번가’ 연 채현일 구청장

이국종 교수가 들려주는 ‘골든타임’

12일 강서 주민강좌 초청 강연

우리 지역 자랑볼거리 즐길거리교육&라이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이슈&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