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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서울시의원 “청량리역~왕십리역 열차운행 신속히 착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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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지난 2016년 9월 26일부터 경춘선의 청량리역 연장 운행에 이어 내년 8월 분당선의 청량리역 연장 운행 계획이 실현되면 청량리역이 서울동북권역의 철도 허브(Hub)가 될 뿐만 아니라 올해 12월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시 서울시 동․서축을 관통하는 BRT(Bus Rapid Transit)가 완성되어 청량리역과 환승센터를 중심으로 지상과 지하를 입체적으로 연계하는 대중교통 통합체계가 구축되어 청량리는 명실공히 서울동북권역 철도․교통의 중심지가 된다고 밝혔다.

김인호 의원은 “그간 불거졌던 왕십리역과 청량리역간 열차 운행의 혼잡문제는 분기기 등 시설개선과 기술적 조치로 극복이 가능한 만큼 신속히 사업에 착수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분당선의 청량리역 연장은 당초 정부 계획을 이행하는 것으로 당연한 귀결이지만,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일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응원해주신 동대문구 주민들께서 이루어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경춘선․분당선 등의 광역철도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소관이지만 서울시 내에서 철도사업을 추진할 경우 서울시와 협의가 전제되어야 한다. 김인호 의원은 서울시를 통해 경춘선이 청량리역까지 연장되도록 한 바 있고, 그간 분당선의 청량리역 연장에 대해서도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임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힘써왔다.

한편 김인호 의원은 “청량리가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가 되기 위해서는 철도뿐만 아니라 지상부 교통수단과도 입체적으로 연계되어야 하며, 청량리역과 환승센터를 중심으로 철도와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대중교통 통합체계를 완성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는 올해 12월이 되면 청량리는 명실공히 서울동북권역 철도․교통의 중심지가 된다”고 밝혔다.

김인호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현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흥인지문까지 2.8km구간에 중앙정류소 15개소를 포함한 중앙버스전용차로 공사를 시행 중에 있으며, 올해 11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김인호 의원은 “앞으로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과 분당선 청량리역 연장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동대문 주민들과 함께 변화를 창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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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