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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해 서울시의원 ‘서울 문화다양성 증진 방안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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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원회관에서 박양숙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신언근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 장인홍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이를 즐기자! 서울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간담회가 열렸다.

19일 서울시의원회관에서 장인홍 의원, 이병해 의원, 신언근 위원장, 박양숙 위원장(앞줄 왼쪽부터)과 서울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이병해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이완 아시아인권문화연대 대표와 장현선 ㈜장앤파트너스그룹 대표가 서울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 제정 의의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간담회는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새로운 문화 창조를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발제에 나선 이완 대표는 문화다양성의 정의를 언급하면서 인권과 정체성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든 사회구성원의 평등한 공존과 문화의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다양성은 외국인주민들과 관련된 인종이나 민족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지역, 성별, 종교, 언어, 계층 등의 차이로 야기되는 다양한 문화들의 특성이다”라며 “서울 시민들의 문화적 삶의 향상과 문화적 차별행위가 생기지 않고 차이를 즐기는 문화적 가치의 인식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2월 문화다양성을 통한 지역사회 통합과 새로운 문화 창조 실현을 골자로 한 ‘서울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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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