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에서 먹고 일하고 놀고 자고… 10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0년 뭉갠 부산롯데타워, 또 지연되나… 지역사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휠체어 끌어도, 무릎 아파도… 누구나 즐거운 ‘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알뜰교통카드 쓰던 경기도민 59% ‘경기패스’ 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그 시절 공직 한 컷] 우리나라 최초 원자로 기공식 참석한 이승만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고 이승만(원 안)전 대통령은 1959년 7월 14일 우리나라 최초로 열린 경기 양주의 원자로연구소 원자로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 원자로는 연구·실험용으로 100㎾급이었다. 6·25전쟁으로 온 국토가 폐허가 된 상황에서 전후 복구와 경제 회복이 다급했던 우리나라는 원자력 발전의 효율성과 영향력에 관심을 둘 수밖에 없었다. 정부는 1956년 3월 문교부(현 교육부) 기술교육국 안에 원자력과를 신설했고, 1957년 8월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정식 가입했다. 이후 우리나라의 원자력 연구는 급속도로 발전했다.



최근 신고리 5·6호기 원전 건설 재개·중단 여부를 두고 온 나라가 들썩였다. 결과야 어찌 됐든 정부는 장기적으로 원전을 폐쇄하고, 더욱 안전한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기록원 제공
2017-10-23 35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