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퇴?… 한 달 +17일 일하는 ‘극한 공무원’

무제한 과로 몰린 ‘현업 공무원’

농축수산 선물 5만→10만원…설 이전 개정

李총리 “청탁금지법 손질...설 대목 실감할 것”

상관의 위법 지시 “노!” 해도 된다는데

공무원법 개정… 정말 불이익 없겠죠?

장기 이식 대기자 3만…기증자의 10배 넘어

질병관리본부 홍보영상 제작

입력 : 2017-11-13 17:56 | 수정 : 2017-11-13 18:00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우리나라 장기 이식 대기자가 해마다 늘어 지난해 처음으로 3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기증자도 꾸준히 늘고 있지만 여전히 이식 대기자의 1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1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장기 이식 대기자는 2014년 2만 4607명, 2015년 2만 7444명 등으로 서서히 증가하다 지난해 3만 286명으로 집계됐다.

심장, 폐 등의 장기 기증자도 2013년 2422명, 2014년 2476명, 2015년 2567명, 지난해 2865명 등으로 증가 추세이지만 이식 대기자의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뼈, 연골, 피부, 심장판막, 혈관 등의 인체조직 기증자는 2015년 1594명에서 지난해 1976명으로 늘었다. 우리나라의 인구 100만명당 장기 기증자 수는 49.5명으로 독일(80.9명), 영국(63.7명), 이탈리아(59.7명) 등 선진국에 비해 낮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기증희망서약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자’는 내용의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생전에 기증등록을 해도 추후 유가족 1명의 동의가 필요해 기증 사실을 미리 가족에게 알려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장기 기증을 원하면 장기이식관리센터 홈페이지(www.konos.go.kr)에서 신청하거나 보건소, 의료기관 등 전국 422개 등록기관에서 등록신청서를 쓰면 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7-11-14 11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귀순 북한 병사, 의식 회복…“TV 켜달라·먹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북한 병사가 수술 이후 의식을 찾아 TV를 켜달라고 하는 등 의사를 표시하는 수준까지 …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구로구청장 노란가발 쓰고...

‘복지사각지대’ 찾는 희망 무대

다문화주부도 빨간 장갑 끼네

종로구 겨울맞이 김장나누기 행사

父子가정 위해 엄마손 됐네

관악구 도심텃밭서 기부받아

스티비 어워드 금상 수상 쾌거

‘여성 혁신가’ 박춘희 구청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