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통합메일 5시간 넘게 장애

50만명 업무차질… 원인 파악중

입력 : 2017-11-13 22:34 | 수정 : 2017-11-13 23:29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3일 오후 ‘공직자 통합메일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이메일 송수신 업무가 수시간째 지연되다가 이날 밤늦게 복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공직자 통합메일시스템’에 원인이 파악되지 않은 장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이메일 송수신 업무가 5시간 넘게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스템을 관리하는 문체부 관계자는 “오후 7시쯤 시스템 장애의 일부가 복구되었으며 정확한 원인은 현재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공직자 통합메일시스템의 하루 사용 인원은 최대 50만명에 달한다”며 “일부 기관은 자체 서버를 활용하거나 보안 장벽을 완화해 개인 메일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직자 통합메일시스템은 정부부처 공무원끼리 이메일을 주고받거나 공무원이 외부와 이메일을 주고받을 때 이용하는 시스템이다. 문체부 관계자에 따르면 시스템 관리는 문체부가 맡고 시스템 서버는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두고 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7-11-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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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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