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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 대학생 함께 만드는 사당4동 ‘도시재생 보물지도’

동작, 11개 블록 나눠 마을조사…참신한 시선으로 콘텐츠 선정

입력 : 2017-11-14 17:58 | 수정 : 2017-11-14 18:21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동작구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대학생들과 함께 ‘사당4동 도시재생희망지 사업’을 위한 마을조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창우(앞줄 왼쪽 네 번째) 서울 동작구청장이 지난 8월 서울 동작구에 있는 마을공유공간에서 사당4동 도시재생사업 주민추진체인 ‘까치둥지’ 소속 주민들과 간담회를 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도시재생사업은 재건축·재개발과 달리 마을의 기존 모습을 유지하면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당4동은 지난 6월 서울시 ‘도시재생 희망지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희망지 사업은 도시재생지역으로 지정되기 전 준비단계이다. 서울시는 내년 3월 이 같은 10개 희망지 사업 지역 중에서 5곳을 도시재생지역으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동작구는 서울시로부터 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내년 도시재생지역으로 최종 선정되기 위해 주민 주도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6일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사당4동 보물찾기’란 주제로 4동 도시재생사업 주민추진체인 ‘까치둥지’ 소속 주민을 비롯해 중앙대 도시시스템 공학과 학생 50여명이 참여한다. 지난 8월 진행된 ‘지역주민 희망지 간담회’ 자리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마을조사를 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주민들은 지역에 오래 거주한 탓에 주변환경에 익숙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지역대학생의 참신한 시선으로 마을을 바라보자는 취지로 대학생과 함께하는 동행조사를 기획했다.

‘사당4동 보물찾기’는 사당4동 22개통을 2개 권역 11개 블록으로 나누어 주민 2명과 중앙대생 2명을 매칭해 블록별로 진행된다. 구는 해당 블록 탐방을 기초로 마을 현황, 유휴지, 개선사항 등을 담은 마을 보물지도를 완성해 지역과제를 공론화할 생각이다. 보물찾기 팀은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의 콘텐츠를 선정하는 마을의 대표들이다. 때문에 ‘사당4동 보물찾기’는 주민이 주도해 도시재생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구 측은 설명했다.

박범진 도시전략사업과장은 “마을조사를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현황을 폭넓게 공유해 마을 특성에 맞는 의제를 선정할 것”이라며 “사당4동이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7-11-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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