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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침몰 사고 대비 훈련 15일 서울 한강 원효대교 남단에서 서울시 119 특수구조단이 운항 중인 유람선이 교각에 부딪혀 침몰하는 상황을 가정해 화재 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영동대교 부근에서 발생한 한강 유람선 침수 사고와 같은 겨울철 수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합동훈련으로 소방 헬기 2대 등 65대의 장비와 323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15일 서울 한강 원효대교 남단에서 서울시 119 특수구조단이 운항 중인 유람선이 교각에 부딪혀 침몰하는 상황을 가정해 화재 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영동대교 부근에서 발생한 한강 유람선 침수 사고와 같은 겨울철 수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합동훈련으로 소방 헬기 2대 등 65대의 장비와 323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2017-11-16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