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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 서울시의원(앞줄 네번째)이 거여초등학교 개교 50주년 행사에 참석해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
이날 기념식에는 서울시의회 김영한(국민의당, 송파5)의원을 비롯해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병혁 교육장, 거여 초등학교 동문회장 이종수 졸업생, 거여 초등학교 학생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거여 초등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식에서는 학교의 명예를 빛냈던 동문들을 소개하고 재학생들의 우수 작품들을 전시하는 등 학교의 과거·현재·미래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이음터’라는 공간을 조성하여 눈길을 끌었다.
김 의원은 “국민생활에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출발한 거여 초등학교의 50년 역사는 곧 송파구 발전의 50년 기록이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개교 50주년을 맞은 거여 초등학교가 미래 50년 후에도 더욱더 많은 인재들을 배출하는 훌륭한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 의원은 지난 14년부터 교육 1번지 송파를 위해 분기마다 학교 현장 속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의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