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시간 수업 대장정…24시간이 모자라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의 하루

“관치”vs“공익” 충남 관사 존폐 논란

활용법 두고 당선자·의회 충돌…관리비·청원경찰 경호도 논란

하동 녹차밭,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한국서 3번째…수출 확대 기대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대한민국 차 시배지인 경남 하동군 지리산 일대에서 1200년 동안 이어온 하동 전통차 농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으로 등재됐다.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 청산도 구들장 논과 제주 밭담 농업시스템에 이어 세 번째다.

하동군은 29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신라시대부터 척박한 자연환경을 극복하고 보전 계승되는 하동 전통차 농업을 전 세계가 보전해야 할 중요한 농업유산으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려면 FAO 과학자문그룹이 여러 차례 실사하는 등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2002년 시작된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는 지난달까지 17개 나라 38개가 이뤄졌다.



하동 지역에는 화개·악양면을 중심으로 1200㏊의 야생차 밭이 있다. 군에 따르면 FAO 과학자문그룹 관계자들이 지리산 자락 산비탈에 조성된 차밭을 실사하면서 “오래된 차나무와 바위가 어우러진 하동 전통차 농업은 차별화된 생물다양성 면에서도 보존가치가 높은 농업유산”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로 하동 녹차가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위상이 높아지면서 수출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동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7-11-30 13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이명희 ‘충격과 공포’의 갑질 영상 또…“잡아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69)로 추정되는 인물의 폭행 영상이 추가로 공개…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밤에 떠나는 성북동 문화 산책

22~23일 이틀간 문화재 야행

외부 전문가 ‘용산 사각’ 구한다

‘제2의 붕괴’ 방지 나선 용산

‘아이디어 뱅크’ 운영하는 광진

“지하철 2호선 지하화 구체화”

광진 ‘찾아가는 훈련사’ 호평

우리 멍멍이가 달라졌어요

우리 지역 자랑볼거리 즐길거리교육&라이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이슈&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