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학 의원은 서울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과 제14대 전국시도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방의회 활동을 가로막는 지방자치법, 지방공기업법 등을 개정하고 별도 (가칭)지방의회법 제정’을 주장하는 등 지방의회의 독립과 청렴하고 건강한 의회상 구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정책보좌인력 도입, 인사청문회 실시를 주장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기 위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7 천지人상 시상식’에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박 의원은 ▴2017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지방자치 행정부문, 시의회활동혁신대상, 2017.10.23), ▴대한민국 인권대상(의정공로부문, 2017.11.02),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2017.11.26.)에 이어 올해 의정활동 부문에서 4번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래학 의원은 “주민의 대표 기관인 지방의회의 독립이 곧 지방자치 실현이라는 절실함으로 제9대 의정활동을 해왔는데 이렇게 수상까지 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지방의회가 주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주민의 심부름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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