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시간 수업 대장정…24시간이 모자라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의 하루

“관치”vs“공익” 충남 관사 존폐 논란

활용법 두고 당선자·의회 충돌…관리비·청원경찰 경호도 논란

진통 끝… 서소문 역사공원 올해 문 연다

수차례 중단 위기 뒤 예산 통과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조선 시대 처형장으로 쓰이며 수많은 천주교 선교사·신도들이 박해당한 역사를 간직한 서소문역사공원이 올해 안에 문을 연다.
올해 완공되는 서소문역사공원 조감도. 중구 제공

서울 중구는 서소문공원 일대에 국·시비 등 574억원을 들여 연면적 2만 4000여㎡(7260여평)규모의 공원을 연내 완공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곳은 천주교 신도 등 사회 변혁을 꿈꿨던 많은 사람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곳이다. 이 일대에서 희생된 44명이 천주교 성인으로 시성됐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지상은 역사공원, 지하는 기념공간 등으로 꾸며진다.



서소문역사공원 사업은 지난해 구비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수차례 중단 위기를 맞기도 했다. 지난달 구의회 정례회에서 사업예산 87억원이 통과되면서 연내 완공이 가능해졌다. 공원이 조성되면 명동성당, 약현성당, 당고개성지, 새남터성지, 절두산성지로 이어지는 한국 성지 순례길도 만들어진다.

한편, 다음달 중림동에는 구립 어르신데이케어센터와 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가정에서 낮 동안 보호가 필요한 노인성 질환 어르신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또 올해는 방문 복지서비스와 마을공동체 강화에 주안점을 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이 중구 전역에서 확대 시행된다. 6월에는 장충동 남소영 옛길을 재조명한 3000여㎡ 광장이 완성돼 남소문동천이 일부 재현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8-01-03 15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이명희 ‘충격과 공포’의 갑질 영상 또…“잡아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69)로 추정되는 인물의 폭행 영상이 추가로 공개…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밤에 떠나는 성북동 문화 산책

22~23일 이틀간 문화재 야행

외부 전문가 ‘용산 사각’ 구한다

‘제2의 붕괴’ 방지 나선 용산

‘아이디어 뱅크’ 운영하는 광진

“지하철 2호선 지하화 구체화”

광진 ‘찾아가는 훈련사’ 호평

우리 멍멍이가 달라졌어요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